직장에서 쓰는 업무툴이나 협업툴은 정해져있을겁니다. 하지만 혼자 일을 하거나 과제, 업무를 정리하기 위해 일정관리 툴이 필요하실텐데요. 보통 많이 알려진게 에버노트, 트렐로, 노션 등이 있습니다. 저는 업무 툴은 무겁지 않고 가벼운 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 입니다. 그래서 처음 사용해도 학습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직관적인 툴을 좋아하는데요. 처음에 추천받아 쓴 것이 에버노트 였습니다. 그러다가 지금은 노션으로 정착을 했습니다. 에버노트에서 노션으로 바꾼 이유 1. 프로그램 속도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컴퓨터를 켜고 처음 업무 프로그램을 실행 할 때, 에버노트는 좀 더 로딩이 오래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. 하나씩 페이지를 열 때도 속도가 좀 답답하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. 프로그램이 다소 무겁다는 느낌이 있었습니..